[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2015-10-11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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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런닝맨’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11일 오후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승연은 “심장이 쫄깃했던 ‘런닝맨’. 오늘 저녁 놓치지 말지”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공승연은 교복을 입고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옅은 화장기에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승연은 1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출연해 짝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공승연 외에 배우 박한별, 가수 스테파니, 레드벨벳 조이,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 개그우먼 박나래도 출연한다.

‘런닝맨’은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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