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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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곧 발매될 앨범에 기대를 불렀다.

11일 오후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가을도, 겨울까지도 쓸쓸하겠지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어서 좋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 왜 이렇게 좋지.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 궁금하죠? 조금만 기다려요”라며 자신의 앨범을 평가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규현은 오는 15일 자정에 타이틀곡 ‘밀리언조각(A Million Pieces)’를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에 수록된 7곡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앨범 역시 같은 날 오프라인 출시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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