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브랜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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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양다일과의 연애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9일 방송된 ‘브랜뉴TV’에서는 칸토, 양다일, 강민희가 출연해 라이브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진행자들은 강민희에게 양다일의 라이브를 본 소감을 물었다. 강민희는 “잘생겨 보이고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양다일과 사귀라면 사귈 수 있냐”고 물었다. 강민희는 긍정의 뜻을 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반면 양다일은 “강민희와 사귀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한 채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여기서 사귈 수 있다고 말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변명을 더했다.

이번 방송은 비틈TV에서 진행하는 소셜라이브 쇼, ‘10PM’의 금요일 생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다음tv팟 그리고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이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금요일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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