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 만나는 최지우 모습에 ‘불안’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와 최원영의 만남에 불안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최현석(이상윤)을 남겨두고, 김우철(최원영)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라는 한껏 꾸민 모습으로, 자신을 데리러 온 우철을 따라 나섰다. 현석은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지켜봤다.

현석의 직원은 “김우철 교수하고 화해하는 것 아니냐. 저렇게 차려 입고 나가는데”라고 운을 뗐다. 현석은 “그럴 리 없다. 그럴 만한 일이 있는 것이겠지”라고 답했으나, 표정을 풀지는 못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