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 이진우, "가을엔 출연료 더 올려 달라" 항의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젠틀맨리그1

이진우 기자가 출연료를 더 올려 달라 항의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배달의 강국인 대한민국의 역사, 사회, 경제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배달 시켜 먹어 본 최고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진우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라는 MC 장기하의 말에, “가을엔 월급을 더 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가을에는 월급을 더 주니깐~’해야 일을 할 것 아니냐”며 투덜댔다. 장기하는 “출연료를 더 올려 달라 이거냐”고 물었고, 이진우는 “제가 바로 그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기하는 “돈 버는 법은 잘 안가르쳐 주시면서”라고 불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