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줄거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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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하하의 질문에 당혹스러워 했다.

7일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이하 다줄거야) 막 해먹는 캠핑 라이프 제 3회에서는 1부 엽기 사진대결 “누가누가 웃기냐”. 먹방 대결, “스먹을 이겨라”로 펼쳐지는 2부 순서에 이어 김 소봉 쉐프와의 요리대결이 펼쳐지는 3부 쉐프를 이겨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광수에게 전화해 ‘음복’이라는 뜻에 대해 물어보겠다”며 억울해 했다.

이내 하하에게 이광수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고, 하하는 “문제를 드리겠다”며 “명절 때 제사상에 올라오는 술로, ‘엄마 아빠도 못 알아본다’고 하는 술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광수는 “제가 기독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광수는 포털사이트에 음복의 뜻을 쳐 “제사를 지내고 난 뒤 제사에 쓴 음식을 나눠 먹는 일 아니냐”며 당당하게 대답해 출연진의 웃음을 샀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를 시작으로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왓위민원트’,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까지 매일 오후 10시 생방송 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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