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전쟁을 막아야 할 의무를 받았다.

5일 첫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몽주(김의성)가 이성계(천호진)에게 전쟁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몽주는 상경한 이성계를 반갑게 맞으며 “원과의 수교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개경 백성들이 어려운 형편에 굶어 죽거나 참담한 삶을 사는 시점에 원과의 통교로 명과 전쟁을 치르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

이에 이성계 역시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며 “소장, 아직 어떤 전투에서도 져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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