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샘킴
샘킴
샘킴 셰프가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샘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가 정장을 입을 때, 셰프가 정장을 입을 때, 역시 뭔가가 어색해. 근데 가끔 체크 셔츠가 아닌 수트도 날 리프레쉬 하게 해주네! 자! 드디어 나의 ‘푸드트럭’ 전국투어! 이번엔 인천에 갑니다! 많이들 응원해주세요. 해피 먼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매일 입던 체크 셔츠 대신 네이비 색 수트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샘킴은 깔끔하고 남성다운 스타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기부행사를 알리는 샘킴의 따뜻한 마음이 눈길을 끈다.

샘킴이 진행하는 ‘푸드트럭 챌린지’는 푸드트럭을 이용해 정기후원자를 모으고 팬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로,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된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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