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동현,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에 폭풍 칭찬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상이몽' 김동현

‘동상이몽’에 출연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에게 폭풍 칭찬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격투기에 빠진 고등학생 이예지와 이를 반대하는 부모님이 출연했다.

이날 패널로 함께한 김동현은 이예지에게 “요즘 이종격투기를 빨리 시작하는 선수들이 많다. 고등학교 1학년에 시작한 것은 빨리 잘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예지 양이 이종격투기의 아이유로 통한다더라. 얼굴도 예쁘고 나이도 어려서 착실히 연습한다면 부모님 외제차는 충분히 사줄 정도로 성공할 것 같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