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와 이상윤이 갑작스런 스킨십에 설렘을 느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이 실수로 포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현석의 방을 나서던 하노라는 갑자기 계단을 올라온 차현석을 마주하고 깜짝 놀랐다.

이에 하노라가 뒤로 넘어갈 뻔하자 차현석이 하노라의 몸을 끌어당겼다. 두 사람은 끌어안은 채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벽쪽으로 넘어졌다. 갑작스런 스킨십에 당황한 차현석은 “여긴 내 사적 공간이다. 얼른 내려가라”며 발끈했다.

하노라가 사과하고 1층으로 내려가자 차현석은 두근거리는 심장을 붙잡고 한숨을 내쉬었다. 아래로 내려간 하노라 역시 심장을 부여잡고 떨리는 마음을 달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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