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클라라홍
클라라홍
클라라홍이 디아 프램튼을 꺾고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을 치루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디아 프램튼과 클라라 홍은 밥딜런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Make you feel my love’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마주앉아 차분히 노래를 이어 나갔고, 심사 위원들은 만족스러운듯 연신 미소지으며 무대를 바라봤다.

노래가 끝난 후 클라라홍은 “클라라 홍의 도입부는 정말 압도적”이라고 칭찬했고, 성시경은 “너무 아름다운 공연이었다”라며 호평했다.

심사위원들의 긴 회의 끝에 결국 클라라홍이 대결에서 승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슈퍼스타K7’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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