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주원
주원
주원이 ‘용팔이’ 종방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아듀 용팔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팬들에게 ‘용팔이’ 종방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오늘 마지막 방송인데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배우와 작가님들이 엔딩에 대해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오늘이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주원은 “‘용팔이’를 통해 얻은 것도 많고 큰 사랑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곧 영화 ‘그놈이다’ 를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용팔이’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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