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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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에일리가 부상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했다. 특히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상 투혼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발라드 수록곡 ‘인새인(insane)’과 타이틀곡 ‘너나 잘해’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에일리는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인새인’을 열창한 후 깁스를 한 다리로 의자에 앉아 ‘너나 잘해’ 무대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친 다리로 많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임에도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의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이다.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이다. 처음과 달라진 연인에게 떠나기 전 잘하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표현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베리굿, 빅스타, 세븐틴, 소유X권정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이프릴, 에일리, 옴므, 윤수현, 전진, 제시,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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