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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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팬들의 쌀화환 선물을 인증했다.

30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웡”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팬들이 선물한 쌀화환을 든 채 상큼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붉은 원피스가 섹시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신세경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경은 이날 SBS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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