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딸금사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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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이도연이 살아있었다.

26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오월(이도연)이 생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모자는 무너진 보육원 현장에서 고물을 줍고 있었다. 아들은 살색의 무언가가 보여 이를 집었고 이내 사람임을 알고 까무러쳤다.

무너진 건물 더미에서 빠져나온 오월은 놀라 쓰러진 모자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배고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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