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추석특선영화
추석특선영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추석특선영화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25일 오후에는 ‘스타워즈 : 보이지않는 위험’ ‘표적’ ‘레옹’ ‘관상’ 등이 전파를 탔다. 이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6일에는 오후 11시 5분 EBS ‘스타워즈 : 클론의 습격’ 11시 50분 KBS2 ‘피끓는 청춘’ 자정을 넘긴 12시 50분 KBS1 ‘워터 디바이너’가 방송된다.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EBS를 통해 ‘개구쟁이 스머프’ ‘왕의 남자’ ‘스타워즈 : 시스의 복수’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1에서는 ‘아메리칸 셰프’, SBS에서는 ‘기술자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28일에는 가장 많은 영화들이 방영된다. 먼저 ‘수상한 그녀’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이 SBS에서 방송되고 ‘허삼관’ ‘명량’은 KBS2를 통해, ‘캐딩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KBS1을 통해 전파를 탄다. MBC에서 방송되는 ‘비긴 어게인’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목소리로 더빙돼 특별한 재미를 전한다.

이 외에도 각종 특집 예능 및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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