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디데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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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재난 상황에서 가족을 살려내라며 행패를 부리는 환자를 다그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3회에서는 서울 대지진으로 부상을 입은 환자들을 이해성(김영광)이 소수의 규모로 응급처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똘미(정소민)은 두개골 골절로 회생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사망 판정을 내렸고, 그의 아들은 “아직 숨 쉬는 데 왜 치료를 해주지 않냐”며 정똘미에게 “엄마를 살려내라”고 소리치며 행패를 부렸다.

이에 정똘미는 “나도 살리고 싶다”며 “이병원에는 약도 없고 피도 없고 너희 엄마 살릴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똘미는 “나 때려서 니네 엄마 살아 돌아온다면 죽도록 패라”고 했고, 환자의 아들은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떡하냐”며 오열했다.

‘디데이’는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와 구조대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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