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아들 김민재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라윤영(정수영)에게 아들 김민재(김민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라윤영에게 축제 때 춤을 춘 사실을 말해줬다. 이에 라윤영은 “어땠냐”고 소감을 묻는 동시에 “꿈을 포기한 게 후회되냐”고 물었다.

이에 하노라는 “그때는 꿈을 포기한다는 생각보다 민수를 포기할 수가 없었던 거다”고 말해 모성애를 보였다. 하노라는 또 “자식은 후회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고 덧붙여 자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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