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결혼은 마흔 살에, 자녀는 3명 정도 낳을 것"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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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결혼계획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석을 준비하는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추석을 맞아 조카들과 시간을 보냈다.

조카들과 놀아주고 집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오랜만에 만난 사촌누나와 밀린 대화를 나눴다. “애들 봐줘서 고맙다”는 사촌누나의 말에 김동완은 “요리연구가랑 결혼하려 했는데, 육아전문가랑 결혼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촌누나는 “여자친구있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마흔 넘어서 결혼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애는 3~4명 낳을 계획이다”라고 자녀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