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3
별난며느리3
다솜이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였다.

22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마지막 화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인영은 일방적인 미국행 취소로 인해 연예계 퇴출 위기에 놓였다. 일방적인 드라마, 영화 계약 취소와 더불어 막대한 위약금을 물어야 될 위기에 처한 소속사 상황에 강준수(기태영)은 “이래도 너가 소중한 걸 지켰으니 괜찮다 말할 수 있냐”며 윽박질렀다.

이어 강준수는 “너 때문에 루비 스케줄 다 취소되고, 음반까지 못나가게 생겼다. 너 하나로 루비 애들은 무슨 죄냐”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오인영은 “제가 루비 탈퇴하겠다. 그리고 소속사도 나가겠다. 그동안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말하며 소속사를 나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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