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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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서언 쌍둥이가 큰절을 배웠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인사를 배우는 서준·서언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VJ 삼촌을 보고 카메라 앞에서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휘재와 문정원은 VJ 삼촌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라고 말했다. 서준과 서언은 나란히 서 카메라 앞에서 90도 인사를 했다.

이어 이휘재는 곧 할아버지의 산소에 가야한다며 쌍둥이에게 큰절하는 방법도 알려줬다. 쌍둥이는 엎드리는 아빠를 곧잘 따라하며 큰절을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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