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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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가 쌍둥이를 위해 번개맨으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 쌍둥이를 위해 번개맨으로 변신한 이휘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번개맨에 푹 빠진 쌍둥이를 위해 번개맨 의상을 구해왔다. 이내 90년대 영웅처럼 번개맨으로 변신한 이휘재는 현관문을 나서며 쌍둥이를 불렀다.

하지만 서언은 이런 이휘재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렸고 서준은 “이거 빼”라며 옷을 벗을 것을 요구했다. 쌍둥이의 반응에 당황한 이휘재는 착용 5분만에 의상을 벗게 돼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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