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드디어 이혼을 결심했다.

19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9화에서는 최진언(지진희)이 도해강(김현주)에게 무릎을 꿇고 이혼을 요구했다.

이에 도해강은 충격을 받고 스스로 이혼 서류에 지장을 찍었다.

도해강은 차를 몰고 밖으로 나와 홀로 눈물을 흘렸다. 최진언은 그런 도해강의 모습을 목격했지만 그냥 지나쳤다.

해강은 진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더욱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