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스무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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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손나은에 질투를 표했다.

1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헌팅을 당하는 오혜미(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수(김민재)는 오혜미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 앞으로 갔다. 오혜미를 발견한 순간 한 남자가 오혜미에게 음료를 주며 번호를 물었고 김민수는 질투에 휩싸였다.

이내 질투에 가득 찬 김민수에 오혜미는 “막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려던 중이다”라고 말했고 김민수는 “너 도서관 근처에 오지 마라. 아니다, 그럼 안 보이니까 안 된다. 치마 입지마라. 바지만 입어라치마는 너무 짧다”며 오혜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혜미는 “난 치마를 좋아한다. 긴 바지 입어도 그러면 어쩌려고 그러느냐?”고 말했고 김민수는 계속해서 질투를 이어갔다. 오혜미는 귀여운 듯 김민수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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