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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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하니가 갓세븐 잭슨에 장난스럽게 동침을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EXID 하니 조한선 최우식 갓세븐 잭슨이 병만족으로 합류해 니카라과에서 ‘철인 3종 경기’ 미션을 펼쳤다.

이날 하니는 멤버들의 배려로 혼자 따뜻한 잠자리를 갖게 됐다. 텐트 속에 들어간 하니를 향해 잭슨은 “혼자 자면”이라며 운을 뗐고 하니는 잭슨에게 “무슨 말 하려 그랬냐. 같이 잘래?”라고 장난스럽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잭슨은 당황하며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고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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