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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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이 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샘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을 정말로 사랑하는 나. 이미 100자루 이상의 칼을 가진 나. 하지만 볼수록 끌리고 다 데려가고 싶은…살 수는 없지만 다 가진 것처럼 사진만 주인 몰래. 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수많은 칼 앞에서 양팔을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사진에는 빛나는 조명 아래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자랑하는 칼들이 진열돼있어 눈길을 끈다. 샘킴은 글에서 언급한 대로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샘킴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샘킴의 함께 쿠킹’과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쿡방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샘킴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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