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어셈블리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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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의 손병호법안이 통과됐다. 또한 송윤아 역시 청와대 진출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 마지막회에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 위기에 처한 배달수(손병호)법안을 국회 재상정에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상필(정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의 배달수법안은 재심의를 걸친 끝에 가결됐다. 진상필은 이후 이야기한 대로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했고, 박춘섭(박영규)와 그의 아바타 강상호(이원재)는 당에서 ?겨나 총선에 출마하는 굴욕을 겪었다.

또한, 최인경은 경제시 국회의원에서 최다 득표수를 자랑하며 당선에 성공했다. 진상필은 최인경의 등원 당일 “가장 중요한 걸 빼먹었다”며 직접 금배지를 달아줬다. 최인경은 진상필에 이어 딴청계 수장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첫 발을 딛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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