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다줄거야
다줄거야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배우 이태곤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비틈TV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낚시계의 유재석’이라는 이태곤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낚시광으로 유명한 이태곤은 MC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이태곤은 “붕어는 보통 30cm가 넘으면 월척인데 오늘 35cm 정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태곤의 여유로움에 감탄하던 하하는 미노가 이태곤 옆에서 공손한 자세로 서 있는 것을 지적했다. 이에 미노는 “이태곤씨가 동생인데 항상 옆에 있으면 작아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생방송인 ’10PM’의 수요일 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생중계 된다. ‘10PM’은 공중파에서 만나지 못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 소통을 추구하는 새로운 방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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