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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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추자현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다른 한중 스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결혼에 골인한 한중 커플로는 채림-가오쯔치 부부, 탕웨이-김태용 부부가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쌓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탕웨이와 김태용 부부 역시 2009년 영화 ‘만추’에서 여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지난해 8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현재 열애중인 커플로는 송승헌-유역비 커플과 추자현-우효광 커플이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한차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16일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한 추자현은 연인 우효광에 대해 “내 삶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영화사 봄, 채림 웨이보, 추자현 웨이보,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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