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용준, 셀프 소개로 연기..'신의 퀴즈' 속 싸이코패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택시 안용준 베니

안용준이 셀프 소개로 연기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예비부부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안용준은 본격적인 러브스토리에 앞서 자신을 셀프 소개했다. 안용준은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반올림’, ‘주몽’ 유리 왕자 역, ‘신의 퀴즈’에서 싸이코패스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택시 안에서 싸이코패스 연기를 간단하게 선보여 몰입했다. 베니는 “연기하는 모습을 처음 실제로 본다”며 놀라워했다.

안용준과 베니는 9월 1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vN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