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이네임 인수
마이네임 인수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 인수가 영상 화보를 통해 특유의 활력 넘치는 건강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글랜스TV의 ‘아이코닉 라이브’에는 인수의 농구 화보가 공개됐다.

스포츠 패션 영상 화보 다운 감각적인 편집에 인수의 출중한 농구 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에는 아이돌이 아닌, 인수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솔직한 인터뷰가 담겨 있다.

먼저 가수 데뷔 전 국가대표 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의 무용 선생님 이력으로도 유명한 인수는 무용을 했던 지난날을 회상, 힘들었을 때는 클래식을 듣곤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최대 도전해보고 싶은 것으로 ‘뮤지컬’을 꼽은 인수는 “(어떤 분야에서든지) 어느 누가 봐도 인정할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어느 장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목표를 잘 세워서 결과를 이뤄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인수는 농구를 모토로 한 이번 영상 화보에서 앞서 공개된 가을 영상 화보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하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더불어 인수는 최근 맨즈헬스와 함께하는 ‘어반애슬론 서울 2015’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오는 10월 3일에 열리는 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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