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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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육아 전문 커뮤니티 ‘오마베뉴스’의 키즈 문화 예술단 ‘오마베 키즈컬’의 단장으로 임명됐다.

‘오마베뉴스’는 방송과 교육 활동으로 유명한 최창호 심리학박사, 딩동댕 유치원의 뚝딱이 아빠 김종석 아동학박사, 컬러리스트 김민경 등이 모여 키즈 문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개설한 육아 전문 커뮤니티이다.

‘오마베뉴스’는 태아부터 7세까지 유아의 엄마를 대상으로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 심리테스트, 상담, 쇼핑몰 등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로 제공하는 컨텐츠 뿐만 아니라 ‘오마베 키즈컬’ 문화운동도 운영한다.

‘오마베 키즈컬’은 오마베뉴스+키즈(kids)+컬쳐(culture)의 합성어로, 어린이 뮤지컬, k-pop, 밴드, 마술단이 지역별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마베 키즈컬’ 단장은 god 김태우가 맡았으며, 앞으로 그가 키즈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태우는 “오마베뉴스 ‘하트천사’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디션 과정을 진행해 방송으로 제작하고, 내년에는 직접 뮤지컬을 제작해 공연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오는 11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트레이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마베뉴스 ‘오마베 키즈컬’은 단장 김태우 외에도 강남1지부 홍정희(성악가), 강남2지부 강태욱(성악가), 강서지부 이승은(성악가), 심은숙이 함께하며 마술단은 신중관, 밴드는 홍승현(홍삼트리오)이 맡아 함께한다.

이처럼 ‘오마베 키즈컬’은 김태우를 포함한 많은 인사들이 트레이닝을 진행해 2016년 7월 1일에는 직접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마베 키즈컬’ 단원 참가 신청은 오마베뉴스(www.ohmabe.com)로 신청하면 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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