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무한도전2
무한도전2
‘무한도전’ 정형돈과 광희가 유재석을 비난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복 70년 특집 ‘배달의 무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독일 뒤셀도르프로 이동하기 위해 환승을 하던 정형돈과 광희는 자신들의 짐을 비행기에 싣는 모습을 직접 보게 됐다. 이에 정형돈은 “우리는 재석이 형처럼 짐 잃어버릴 일은 없겠다. 이렇게 실제로 봤으니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재석이 형이 잘못한 것이다. 자기 짐은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왜 여기를 유리로 해놨겠느냐? 자기 짐을 보라는 것 아니냐”고 공항 유리창의 용도를 재해석했다. 정형돈은 “광희 말이 은근히 설득력 있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