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샤이니
샤이니
그룹 샤이니가 한류 중심 보이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샤이니는 오랜만의 ‘링딩동(Ring Ding Dong)’과 ‘뷰(View)’의 무대를 선보였다. 절도 있는 안무에 중독성 있는 사운드의 ‘링딩동’, 자유분방한 샤이니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뷰’, 샤이니의 오랜만의 무대에 팬들의 환호도 커져갔다. 또 샤이니는 두 노래의 사이에 댄스브레이크 타임을 구성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뷰(View)’는 딥하우스 장르의 업 템포 음악으로, 영국의 작곡가팀 런던 노이즈만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샤이니의 R&B 보컬 조합이 돋보인다. 멤버 종현이 작사한 가사에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감각의 혼합으로 색다르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전진, 준호, 씨스타, 현아, 블락비-바스타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소나무, 강남,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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