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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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키가 칸토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비틈TV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에서는 범키와 밴드 트로이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범키는 “(요즘) 아저씨가 됐다고 느끼는 게 이런 게 꼴보기 싫다”면서 칸토의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칸토가 무릎이 훤히 드러나도록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칸토가 “엄마도 뭐라고 하셨다”고 하자 범키는 “어머님이 하시는 말은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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