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최원영과 박효주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김우철(최원영)과 김이진(박효주)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김우철(이상윤)로부터 가고 싶었던 공연의 티켓을 받아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섰다.

같은 시각 김우철 역시 내연녀 김이진과 공연 데이트를 즐기려 했다. 신상예(최윤소)가 하노라와 즐기라고 선물한 티켓을 김이진에게 준 것.

이를 모르고 있던 하노라는 남편과 김이진의 다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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