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6
두번째 스무살6
최원영이 최지우와 이상윤의 사이를 질투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은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의 사이를 신경쓰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차현석과 심야영화를 본 후 늦게 귀가했다. 집에 혼자 돌아와 두 사람의 사이를 신경쓰던 김우철은 하노라가 돌아오자마자 무엇을 했는지, 둘이 얼마나 친했는지 등의 질문을 퍼부었다.

이에 하노라는 “낯설다. 아들 얘기 말고 저에 대한 얘기를 나눈 기억은 없지 않나”고 말했다. 하노라의 말에 당황한 김우철은 “우리는 대화가 안되는 부부였지 않냐”면서 “그만 가서 자라”고 대화를 회피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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