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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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72kg이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당시 강소라는 “운동부로 오해받을 만큼 뚱뚱했다”며 “연극부에 진학하기 위해 2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소라는 “살을 빼기 위해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자세 교정”이라며 “걸어 다니는 습관, 앉아있는 습관도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강소라는 “하루 세끼 제시간에 먹어야 한다. 항상 다이어트 하고 난 다음에는 폭식으로 요요현상이 온다”며 “하루 세끼 올바른 식습관이 잡히면 초콜릿, 과자 등을 먹지 않게 된다”고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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