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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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김풍이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9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지조는 직접 게스트를 초청했다. 하하는 김풍 작가에게, 지조는 이원일 셰프에게 전화를 걸어 촬영지로 와주길 부탁했다.

전화를 받은 김풍은 “아직도 낚시 하냐”며 “지금은 웹툰 작업 때문에 못 갈 것 같다”고 어색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누리꾼이 “야매요리 1인자”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김풍은 “전 그냥 요리를 좋아할 뿐입니다”라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10PM’의 수요일 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생중계 된다. 지난회 다시보기는 다음tv 팟(http://goo.gl/AWOxDn)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TV ‘다줄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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