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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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와 지조가 쇼호스트 부럽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9일 카카오TV와 다음팟을 통해 방송된 비틈TV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미노가 한 시간동안 낚는 물고기 수를 맞추는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낚시 전 하하와 지조는 준비된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화장품, 옷, 향수 등 기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와중에 하하는 자신이 마시던 음료수까지 상품으로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품 중 하나인 방향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작가가 방향제의 가격이 6만 원임을 밝히자, 하하는 “지조야 네 출연료야!”라고 깐족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10PM’의 수요일 방송이며, 매일 오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생중계 된다. 지난회 다시보기는 다음tv 팟(http://goo.gl/AWOxDn)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TV ‘다줄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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