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별난며느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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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이 첫 데이트를 펼쳤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오인영(다솜)과 차명석(류수영)의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과 차명석은 첫 데이트로 야외 인라인 스케이트 장을 찾았다. 오인영은 인라인 스케이트에 서툰 차명석을 도우며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펼쳤다. 차명석은 자꾸 헛발질을 하며 오인영을 껴안았다.

오인영이 생수를 사러 간 사이 차명석은 인라인을 타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차명석은 인라인 스케이트 수준급 실력자였던 것. 돌아온 오인영을 확인한 차명석은 다시 능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오인영에게 스킨십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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