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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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정지순이 회사 사람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낙원사 정지순(정지순)이 직원들을 집들이에 초대하던 중 당혹스러운 질문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두식은 낙원사 직원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박두식의 아내는 라미란(라미란), 이승준(이승준), 윤서현(윤서현), 조현영(조현영) 등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라미란은 음식을 먹던 중, 달력에 그려져있는 하트에 관심을 보이며 “저 하트는 도대체 뭐냐”고 질문했다. 당황한 정지순에게 아내는 “그러니까 내가 치우자고 했잖아”라며 당혹스러워 하기 시작했다.

라미란은 “아니 뭔데 그러냐”며 “설마 둘이 러브러브한 날이야?”라고 질문했다. 정지순은 대답 대신 쑥스러운 모습을 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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