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석
이석
‘안녕하세요’ 이석훈이 예비신부와 궁합을 과시했다.

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박초롱, SG워너비 김용준과 이석훈, 마술사 이은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부처 같은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한다는 30대 주부가 등장했다. 이에 이영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SG워너비 이석훈에게 “예비 신부와 많은 대화를 하냐”고 물었고 이석훈은 “말 많이 한다. 싸운 적도 별로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영자는 이석훈과 신혼부부 역할극을 제안했다. 이영자가 연기를 시작하자 이석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몰입이 안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