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삼둥이가 목장 나들이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같이의 가치’라는 타이틀 아래 아빠와 자녀들의 일상을 담았다.

특히 대한, 민국, 만세는 이날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기 위해 목장 나들이에 나섰다.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물어보니, 모르더라”며 “매일 마시는 것인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목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직접 젖소의 젖을 짜며 우유를 만들었고 직접 짠 우유를 마시며 즐거워했다. 이후 우유로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먹고, 푸른 들판 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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