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소녀시대2
소녀시대2
그룹 소녀시대가 8년차 걸그룹다운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가 ‘라이온 하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블랙 미니원피스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무대에 올랐다. 태연의 선창으로 시작된 노래는 8년차의 여유가 느껴지는 무대매너로 이어졌다. 섹시한 느낌의 의상을 입었음에도 귀여운 사자 같은 여덟 명의 멤버에 눈을 뗄 틈이 없는 무대였다.

‘라이온 하트’는 재미있고 임팩트 있는 안무가 인상적인 곡으로 소녀시대만의 레트로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 딘딘, 아미, 투아이즈,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가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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