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내딸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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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이 첫 회 시청률 14.7%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1위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와 KBS2 ‘연예가중계’는 각각 5.4%와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담아낸다. 백진희, 윤현민, 전인화, 박세영, 도상우 등이 출연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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