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지니어스3
지니어스3
김경훈이 메인매치에서 우승하며 장동민과 오현민이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메인매치인 ‘하우머치’에는 다섯 명의 게스트(정상훈, 권혁수, 한재석, 이세영, 리아)가 출연했다. 김경훈은 지능적인 플레이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점을 올렸고 메인매치 우승을 차지했다. 자동적으로 장동민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장동민은 “사실 알고 있었다. 데스매치 상대를 내가 선택하는 것이었다. 1억을 쓰면 현민이가 1등, 안 쓰면 경훈이가 1등이기에 쓰지 않고 오현민과의 데스매치 진출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장동민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서 십이장기로 탈락자를 가리게 됐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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