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의 뒤를 밟던 중 최원영을 발견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를 미행하는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을 발견하는 신상예(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현석은 하노라의 수첩을 돌려주기 위해 하노라의 뒤를 밟았다. 이때 신상예는 친구와 차현석의 이야기 중이었고, 말을 하던 중 창 밖을 보자 하노라의 뒤를 쫓아가고 있는 수상한 모양새의 차현석을 발견했다. 차현석은 하노라가 가는 도서관 등을 쫓아갔다. 벤치에 수첩을 놓았다가 바닥에 흘린 척하는 등 무심한 척하는 그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차현석은 멀리서 걸어오는 하노라의 남편 김우철(최원영)을 발견했고 ‘남편에게 절대 들켜선 안 된다’라는 하노라의 말을 떠올린 차현석은 하노라를 품에 안고 남편이 볼 수 없게 도와줬다.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두 번째 스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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