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무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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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우토로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스태프와 힘을 모았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우토로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준비했다. 혼자서 가져온 전 등을 다시 굽던 하하는 시간과 일손이 부족하자 스태프에게 도움을 청했다. 스태프와 하하가 애를 쓴 결과로 어르신들이 마을 회관에 모이기 전에 잡채를 포함한 잔치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어르신들은 고향의 음식이 입에 잘 맞는지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워 하하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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