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기홍 인스타그램
이기홍 인스타그램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그룹 투피엠(2PM)의 택연, 닉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이기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연과 닉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Thanks for making the time to hang @taeccool and @khunnie062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홍이 택연과 나란히 웃고 있다. 두 사람 뒤에는 닉쿤 역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기홍이 출연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등이 가세했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이끈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기홍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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